SF
Sci-Fi
미래는 늘 현재의 거울이었다
~1950s
활자와 무성영화의 시대. 메트로폴리스가 디스토피아 도시의 원형을 세우고, 펄프 잡지가 우주활극의 문법을 빚었다.
Frankenstein
영국 · 책 · ★ 4.9
SF의 출생증명서. 창조의 권리와 책임을 처음으로 실험대에 올렸다.
The Time Machine
영국 · 책 · ★ 4.7
시간을 여행 가능한 좌표로 바꾼 첫 사고실험. 계급의 끝을 미래로 투사한다.
The War of the Worlds
영국 · 책 · ★ 4.7
제국주의의 시선을 침략당하는 쪽에서 되돌려준 외계 침공의 원형.
Brave New World
영국 · 책 · ★ 4.8
통제가 채찍이 아니라 쾌락과 만족으로 작동하는 디스토피아의 청사진.
Nineteen Eighty-Four
영국 · 책 · ★ 4.9
감시국가의 문법을 만든 책. 빅브라더와 신어는 이미 일상어가 됐다.
Childhood's End
영국 · 책 · ★ 4.6
인류의 졸업을 그린 초월 SF. 진보의 끝은 인간이 아닐 수 있다.
1960s–70s
우주 경쟁과 반문화의 시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SF를 사유의 영역으로, 스타워즈가 신화이자 블록버스터로 끌어올렸다.
1963Doctor Who
영국 · 시리즈 · ★ 4.5
리제너레이션이라는 발명으로 60년을 버틴 시간여행 연대기.
1971A Clockwork Orange
영국 · 영화 · ★ 4.7
양식화된 폭력과 교화. 미장센으로 자유의지를 심문한다.
Rendezvous with Rama
영국 · 책 · ★ 4.5
무인 외계 구조물의 내부 탐사. 경이를 설명 없이 제시한다.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영국 · 책 · ★ 4.5
우주를 농담으로 측량한다. 42라는 답을 남긴 부조리 SF.
1980s–90s
사이버펑크의 시대. 블레이드 러너와 뉴로맨서가 기업·네트워크·신체를 다시 상상했고, 일본 애니메이션이 그 미학을 완성했다.
2000s
9·11 이후의 SF. 디스토피아가 먼 미래에서 가까운 내일로 당겨졌고, 비영미권 SF가 부상하기 시작했다.
2010s
AI와 기후의 시대. 사변 SF가 다시 진지해지고, 질문은 외계가 아니라 우리가 만든 지능으로 향했다.
2020s
스트리밍과 대작의 시대. 듄과 파운데이션이 고전 대서사를 영상으로 부활시켰다.







